아그니코리아 김성수 대표, 교육 후원으로 희망을 전하다

아그니코리아의 김성수 대표가 캄보디아 프라초르 중등학교(Prah Chhor Secondary School)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프라초르 중등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로, 교직원 13명과 전교생 260명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시설이 부족해 학생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김성수 대표는 캄보디아 학교 후원회 회원으로 가입해 학생들을 돕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후원회는 “대한민국도 한때 원조를 받으며 성장해 왔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학교의 화장실 건축과 교실 확장 등 기본적인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후원회에서는 한 학생당 월 1만 원이라는 작은 정기 후원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전하며, 누구나 간편하게 자동이체를 통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김성수 대표는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제게도 큰 보람이 됩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아그니코리아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캄보디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교육과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김성수 대표의 진심 어린 노력은 한국 기업이 글로벌 사회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